같은 금액을 파는 가게라도 손님이 돈을 내는 장면은 저마다 다릅니다. 매장 계산대에서 손님이 직접 카드를 내미는 곳이 있고, 온라인 장바구니에서 주문과 함께 결제가 끝나는 곳이 있고, 일을 마친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받은 링크를 눌러 결제하는 곳도 있습니다.
결제 방식이 달라지면 쓰는 도구도 달라지고, 도구가 달라지면 건마다 붙는 비용의 모양도 바뀝니다. 그래서 업종을 모른 채 요율부터 꺼내는 상담은 출발부터 방향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손님이 돈을 내는 장면을 먼저 떠올려 보시면 왜 업종이 첫 줄에 와야 하는지 금세 와닿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수료 숫자를 꺼내기 전에 무엇을 파시는지, 손님이 어디서 돈을 내는지부터 여쭙니다. 업종 한 줄만 들어도 결제 링크가 맞을지, 쇼핑몰 결제창이 맞을지, 손에 들고 다니는 PG 단말기가 맞을지 대부분 가려집니다.
두 가지를 섞어 쓰는 편이 나은 업종도 있어서 그런 경우는 섞은 구성으로 비교합니다. 예를 들어 매장 손님과 택배 주문이 반반인 가게라면 매장용 기기와 온라인 결제창을 함께 두고, 각각에서 나오는 매출을 따로 계산해 한 장의 비교표로 묶습니다.
섞어 쓰는 구성이어도 처음 여는 비용은 똑같이 0원입니다.
결제 방식을 정하지 않고 요율만 놓고 비교하면 실제로 쓰지도 않을 방식의 숫자를 보고 고르게 될 수 있습니다. 업종을 먼저 말씀해 주시는 것은 사장님이 실제로 쓰게 될 방식의 숫자를 받아 보시는 지름길입니다. 처음 한 줄에 업종을 적어 주시면 그다음 계산은 모두 그 방식 위에서 진행됩니다.
업종을 말씀하시는 데 드는 시간은 몇 초지만, 그 몇 초가 뒤에 이어질 며칠의 계산을 아껴 줍니다. 저희가 상담 첫 질문으로 업종을 여쭙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업종을 알면 챙기실 서류를 한 번에 알려 드릴 수 있어요
결제를 새로 여는 데 필요한 서류는 기본 서류와 업종에 따라 덧붙는 서류로 나뉩니다. 사업자등록증처럼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있고, 파는 물건이나 하는 일에 따라 관청에 신고한 내역을 함께 보여 드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파신다면 통신판매업 신고 여부를 여쭙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행이나 교육처럼 돈을 먼저 받고 서비스를 나중에 드리는 업종은 환불 규정을 함께 여쭙기도 합니다. 이런 내용은 업종을 들어야만 미리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업종을 늦게 알게 되면 서류 요청도 늦게, 그리고 여러 번에 나눠서 하게 됩니다. 기본 서류를 받은 뒤에야 업종 서류가 더 필요하다는 연락을 드리면 사장님은 같은 일을 두 번 하시는 셈입니다. 처음에 업종을 들으면 필요한 서류 목록을 첫날 한 장으로 보내 드립니다. 장사가 한가한 시간에 몰아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에는 서류 이름만 적지 않고 어디서 떼는지, 사진으로 보내도 되는지도 짧게 덧붙입니다. 처음 준비하시는 분도 목록만 보고 따라오실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서류를 받은 뒤에는 사업자와 업종을 살피는 서류 검토가 한 번 진행됩니다. 이 절차가 있다는 것도 첫날 미리 알려 드리니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하실 일이 없습니다. 준비가 어려운 서류가 있으면 왜 어려운지 말씀해 주세요. 대신 갖출 수 있는 길이 있는지 함께 찾아봅니다.
서류가 한 번에 모이면 검토도 한 번에 끝나고, 그만큼 개통 날짜가 앞당겨집니다. 업종을 먼저 밝히는 일이 개통 속도와도 이어지는 셈입니다.
업종이 정해지면 한 해 비용 계산이 또렷해집니다
수수료 비교라고 하면 요율 숫자 하나를 떠올리시기 쉽지만, 한 해 동안 실제로 나가는 돈은 그보다 넓습니다. 결제가 한 건 들어올 때마다 빠지는 수수료가 있고, 해마다 정해진 때에 나가는 연관리비가 있고, 업종에 따라 보증보험이 붙기도 합니다.
이 항목들의 크기가 업종과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요율이라도 업종에 따라 한 해 동안 손에 남는 금액은 꽤 다르게 나옵니다. 요율 하나만 보고 고르면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업종을 모른 채로 계산하면 이 가운데 일부를 빼먹거나 짐작으로 채우게 됩니다. 업종을 먼저 들으면 어느 항목이 붙고 어느 항목이 빠지는지 정해 놓고 계산할 수 있어서 비교표의 숫자가 실제 청구서와 닮아 갑니다. 선결제가 많은 업종이라면 그 특성도 계산에 넣습니다.
결제가 잘게 여러 번 나뉘는 업종인지, 한 번에 큰 금액이 오가는 업종인지도 계산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대략의 건수와 한 번에 받는 금액을 함께 여쭙습니다.
베스트페이는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를 받지 않으니 여는 날의 비용은 0원으로 적습니다. 해마다 나가는 비용과 결제 수수료는 업종과 매출을 검토한 뒤 계약 조건으로 정해지므로 비교표에 항목별로 따로 적어 드립니다. 처음 여는 비용과 쓰는 동안의 비용을 나눠 보셔야 어느 쪽이 가벼운지 제대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열 수 있다는 말만 보고 정하셨다가 해마다 나가는 비용에 놀라시는 일이 없도록, 두 가지를 같은 표 안에서 나란히 보여 드립니다.
업종을 늦게 밝히면 비교를 두 번 하시게 돼요
업종 이야기가 부담스러워 일단 요율부터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받은 숫자는 대개 가장 일반적인 경우를 놓고 낸 것이라, 신청서를 내고 업종이 드러나는 순간 조건이 새로 붙거나 결제 방식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면 처음 받은 비교표는 쓸모를 잃고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면 비교 자체를 피하고 싶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업종을 미뤄 온 분들께 들어 보면 이 과정을 이미 겪어 보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두 번 하는 동안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고, 마음은 처음 숫자에 이미 기대를 걸어 두었기 때문에 실망도 커집니다. 업종을 미뤄 오신 분들이 다시 비교를 미루게 되는 고리가 여기서 생깁니다. 처음부터 업종을 말씀하시면 이 고리가 끊깁니다. 처음 숫자에 기대를 걸어 두셨다가 신청 단계에서 그 숫자가 바뀌면 상담 전체를 믿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그 실망을 만들지 않으려면 업종이 처음부터 계산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상담 첫머리에 업종을 여쭙고, 그 답으로 결제 방식과 서류와 비용 항목을 모두 정해 놓은 다음 비교표를 만듭니다. 그래서 비교표를 받으신 뒤 신청 단계에서 숫자가 바뀌는 일이 드뭅니다. 조금 낯선 업종이라도 처음에 말씀해 주시는 편이 결국 가장 빨리 끝나는 길입니다.
결국 업종을 먼저 말씀하시는 일은 저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장님 시간을 아끼는 일입니다. 첫 줄에 적힌 업종 하나가 비교 전체의 방향을 정해 줍니다.
업종 한 줄을 받으면 저희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카톡 첫 줄에 업종이 적혀 오면 먼저 그 업종에서 손님이 돈을 내는 장면을 여쭙니다. 현장에서 바로 받는지, 예약할 때 미리 받는지, 온라인 주문과 함께 받는지에 따라 결제 방식을 고르고, 그 방식에서 쓰는 도구를 정합니다.
매장용이나 휴대용 기기가 필요하면 설치비와 배송비 없이 보내 드립니다. 기기를 쓰는 업종이라면 매장 동선이나 이동 경로를 듣고 어디에 두면 덜 번거로울지까지 함께 정합니다. 결제 방식이 장사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야 오래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략의 한 달 매출과 지금 쓰시는 결제의 정산 내역을 받아 현재 비용을 계산하고, 그 옆에 베스트페이로 옮겼을 때의 비용을 적어 비교표로 보내 드립니다. 비교표에는 돈이 들어오는 날을 당일로 할지 익일로 할지에 따른 차이도 함께 담습니다.
보시고 정하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장님 몫입니다. 비교표가 이해되지 않는 줄이 있으면 그 줄만 집어 다시 물어보셔도 됩니다. 숫자 하나하나가 어디서 나왔는지 풀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옮기기로 하시면 요율과 정산 주기를 계약서에 적어 서명 전에 함께 읽고, 서류 검토를 마치면 이르면 그날 안에 결제를 엽니다. 무료 개통이라 여는 날 드는 돈은 없고, 입금은 사장님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로 들어갑니다. 업종 한 줄로 시작한 대화가 개통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개통 뒤에도 365일 A/S로 같은 번호에서 이어서 봐 드리니, 업종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꺼내실 일 없이 필요한 것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업종을 먼저 말씀하시면 이런 점이 달라져요
결제 방식이 첫날 정해져 비교가 곧게 갑니다
업종 서류까지 한 장의 목록으로 받으십니다
비교표 숫자가 신청 단계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같은 설명을 두 번 하실 일이 없어집니다
PG사 수수료 비교 업종 상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업종을 꼭 처음부터 말해야 하나요?
처음부터 말씀해 주시길 권합니다. 업종에 따라 맞는 결제 방식과 챙길 서류, 해마다 나가는 비용 항목이 달라서 업종을 알아야 실제로 쓰실 숫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업종 없이 요율만 물어보시면 가장 일반적인 경우의 숫자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받은 숫자는 신청서를 내고 업종이 드러나는 순간 조건이 새로 붙어 달라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비교를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 하니 결국 더 오래 걸립니다. 카톡 첫 줄에 하시는 일을 적어 주시면 그 한 줄로 결제 방식과 서류, 비용 계산이 한 번에 맞춰집니다. 업종 이름이 애매하면 하시는 일을 풀어서 적어 주셔도 됩니다. 그 설명만으로도 첫 계산을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업종 이름을 정확히 모르면 어떻게 적나요?
업종 이름보다 손님에게 무엇을 해 드리고 돈을 받는지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사업자등록증에 적힌 업태와 종목이 실제 하시는 일과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아서, 저희는 이름보다 실제로 하시는 일을 더 중요하게 듣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마다 플리마켓에서 수공예품을 팔고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는다처럼 적어 주시면 충분합니다. 그 설명을 들으면 매장형인지 온라인형인지, 둘을 섞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등록된 업종과 실제 하시는 일을 나란히 놓고 맞는 방식을 정합니다. 설명이 길어져도 괜찮으니 생각나는 대로 적어 주세요. 정리는 저희가 대화하면서 맞춰 갑니다.
업종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나요?
업종과 판매 방식, 매출 규모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는 요율 숫자를 적지 않고, 보내 주신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매장에서 받는지 온라인에서 받는지에 따라 쓰는 결제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숫자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나가는 연관리비나 보증보험 같은 항목이 붙는지도 업종에 따라 갈립니다. 업종을 먼저 들으면 이 항목들을 빠짐없이 넣어 한 해 비용으로 계산할 수 있어 비교표가 실제 청구와 가까워집니다. 하시는 일을 적어 보내 주시면 그 업종에 맞춰 계산해 드립니다. 이렇게 계산한 숫자는 계약서에도 같은 모양으로 옮겨 적습니다.
업종을 말하면 상담이 바로 끝나 버리지 않을까요?
베스트페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업종을 이유로 대화를 자르지 않고 하시는 일을 끝까지 들은 다음 어울리는 결제 방식을 찾습니다. 처음 듣는 업종이라면 질문이 조금 더 늘어날 뿐 상담이 멈추지는 않습니다.
결제를 열기 전에는 사업자와 업종을 살피는 서류 검토가 따로 있고, 그 사실을 상담 초반에 숨김없이 알려 드립니다. 그래야 서류를 한꺼번에 준비하실 수 있고, 나중에 예상하지 못한 요청으로 시간을 잃지 않으십니다. 다른 곳에서 업종 때문에 대화가 끊긴 적이 있다면 그 이야기부터 들려주세요. 예전에 어디서 막혔는지 알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멈추지 않도록 순서를 바꿔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창에서 이어 갑니다.
업종 서류는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업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하시는 일을 듣고 첫날 목록으로 정리해 보내 드립니다. 사업자등록증 같은 기본 서류에 더해, 파는 물건이나 하는 일에 따라 관청에 신고한 내역을 함께 여쭙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라면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는지 여쭙는 식입니다.
목록을 한 번에 받아 두시면 장사가 한가한 날 몰아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는 사진으로 찍어 카톡에 올려 주셔도 되고, 흐릿하면 저희가 다시 부탁드립니다. 준비가 어려운 서류가 있다면 왜 어려운지 말씀해 주세요. 대신 갖출 수 있는 길이 있는지 같이 찾아봅니다. 서류가 한 번에 모이면 검토도 한 번에 끝나 개통이 그만큼 빨라집니다.
업종을 먼저 말하면 비교표는 언제쯤 받을 수 있나요?
업종과 대략의 매출, 지금 쓰시는 결제의 정산 내역이 모이면 그날 안에 비교표를 보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종을 처음에 알면 결제 방식을 고르는 단계가 짧아져 계산에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산 내역이 없다면 매출과 통장 입금액을 대략 말씀해 주셔도 계산은 시작됩니다. 비교표에는 지금 비용과 옮겼을 때의 비용, 정산을 당일로 했을 때와 익일로 했을 때의 차이를 함께 적습니다. 받아 보시고 정하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장님 마음대로 정하셔도 됩니다. 궁금한 줄이 있으면 그 줄만 집어 물어보셔도 됩니다.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하나씩 풀어 드리고, 정하실 때까지 재촉하지 않습니다.
업종을 바꾸거나 새 업종을 더하면 다시 비교해야 하나요?
하시는 일이 바뀌거나 새 판매 방식을 더하시면 다시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업종과 판매 방식이 바뀌면 맞는 결제 방식과 비용 항목도 달라질 수 있어서, 예전 계약 조건이 지금 장사와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카톡 창으로 바뀐 내용을 적어 주시면 앞서 들은 업종 이야기는 그대로 두고 달라진 부분만 여쭤 새 비교표를 만들어 드립니다. 매장 장사에 온라인 판매를 더하신다면 플랫폼과 상관없이 결제창을 연결해 드리고, 자사몰이 없으면 세팅도 대행합니다. 판매 방식이 바뀐 뒤 계약 조건이 그대로라면 손해를 보시는 경우도 있으니, 장사 모양이 달라졌다고 느끼실 때 가볍게 연락 주세요. 그때 매출로 새로 계산해 드립니다.
네, 전자담배 업종을 제외하면 롯데카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도 결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롯데카드가 모두 제외된다는 안내를 보셨다면 업종별 범위를 구분해 주세요. 전자담배 업종에는 롯데카드 제외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하시는 상품과 운영 형태를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매장 카드단말기와 온라인 PG 가운데 어떤 방식을 쓰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결제수단과 신청 절차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미 결제를 운영 중이라면 사용 중인 단말기나 결제창도 알려 주세요. 수수료와 정산 조건, 가입 심사는 카드 지원 여부와 별도로 확인하며, 구체적인 이용 조건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